당정 '티메프' 5천억 공급… 이커머스 정산 기한 도입
당정 '티메프' 5천억 공급… 이커머스 정산 기한 도입
  • 배소현 기자
  • 승인 2024.08.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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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사태 관련 당정협의회'… 일반 상품 금주 환불
'근본적 개선' 의견 모아… '금투세 폐지' 野 협조 촉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티몬·위메프 사태' 추가 대책과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티몬·위메프 사태' 추가 대책과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국민의힘과 정부는 6일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이하 티메프 사태)와 관련한 당정협의회를 열고 추가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생 정책 드라이브에 시동을 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주재하는 첫 당정협의회인 만큼, 당정은 '피해 구제'에 초점을 맞춘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kei05219@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