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매운맛 트렌드를 담은 신메뉴 ‘핫 블라스트 페퍼로니’를 출시했다.
파파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핫 블라스트 페퍼로니’는 진한 풍미의 페퍼로니와 살라미 토핑 위에 알싸하게 매운 할라페뇨를 올려 만든 짭짤함과 매콤함의 조화가 특징인 메뉴이다. 여기에 크러쉬드 레드페퍼를 뿌려 한번 더 매운맛을 강조했다.
특히 파파존스만의 투치즈 크러스트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투치즈 크러스트는 오리지널 도우에 갈릭 소스와 파마산 치즈, 로마노 치즈를 뿌려 마지막 한 입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파파존스는 핫 블라스트 페퍼로니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 주문 시 6천 원, 패밀리 사이즈는 7천 원, 파티 사이즈는 9천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9월 5일(목)까지 이어진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최근 매운맛이 인기인 가운데 자극은 줄이고 재료가 가진 매운맛에서 찾은 기분 좋은 매콤함을 파파존스 스타일로 담아낸 메뉴”라며 “무더위로 불쾌지수가 올라가기 쉬운 계절에 파파존스가 선보이는 매콤함 맛을 즐기시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파파존스'는 오는 10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7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COEX'에 참가해 가맹점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