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한식프랜차이즈 ‘오복 오봉집’, ‘경아식당’ 등을 운영하고 있는 ㈜조은음식드림이 본아이에프㈜의 가족사 본푸드서비스㈜와 식자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본푸드서비스는 2014년 본아이에프㈜의 가족사가 된 이래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 전국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디든 하루 전 주문 시 익일 배송이 완료되는 ‘일배송 시스템’을 기반으로 모바일과 웹을 통해 가맹점 점주들이 쉽게 발주할 수 있는 IT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가맹점 관리를 위한 품목관리, 예치금 관리, 재고관리 등의 서비스 기능도 제공한다. 현재 본푸드서비스는 전국 약 1,830개점의 사업장을 보유하며 빠르고 건강한 식자재를 제공하고 있다.
㈜조은음식드림은 ‘2024년 우수프랜차이즈,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및 ‘우수벤처기업’에 선정된 한식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오복 오봉집’, ‘경아식당’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6개 브랜드를 통해 전국 약 300여곳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조은음식드림 안광선대표는 이번 식자재 계약을 통해 “가맹점주들이 보다 경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 및 물류 등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프랜차이즈 본사가 상생할 수 있는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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