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즉시 철판에 구운 ‘시그니처불고기버거’ 출시
토종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맘스터치가 주문과 동시에 철판에 구워 기존보다 한 차원 더 맛있는 ‘시그니처불고기버거’를 선보였다.
신메뉴 ‘시그니처불고기버거’(단품 5,000원)는 원재료부터 조리 방식, 소스 등 모든 부문을 업그레이드한 맘스터치만의 프리미엄 불고기버거다.
주문 즉시 고온의 철판에 눌러 굽는 정통 수제버거 조리법인 ‘스매쉬드’ 방식을 적용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익숙한 불고기버거를 크리스피하면서도 풍부한 육즙을 담은 ‘겉바속촉’의 수제버거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처불고기버거’의 최대 장점은 겉은 크리스피하면서도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살아있는 패티다. 여기에 불고기 특유의 달콤 짭조름한 풍미를 살려 개발한 특제 간장양념소스와 체다치즈, 그리고 양상추와 토마토, 양파, 피클 등 신선한 야채를 푸짐하게 담아내, 기존 불고기버거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다채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어 가심비 한끼 식사로 제격이다.
신메뉴 ‘시그니처불고기버거’는 철판 조리 설비를 갖춘 전국 500여개 맘스터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불고기버거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로, 기존 불고기버거에 아쉬움을 느끼거나 새로운 불고기 맛 버거를 찾는 고객 수요가 많아 이번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고 맛있는 메뉴를 제공하는 맘스터치 특유의 ‘가심비 DNA’를 기반으로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는 신메뉴 출시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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