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9일부터 시작되는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먼저 꿈돌이 게임존은 꿈씨 패밀리 캐릭터가 등장하는 체감형 게임 2종으로 바닥에 설치된 스크린을 바로 터치하는 활동성있는 게임으로 중앙로 부스에 설치되어 0시 축제 기간에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한다.
디쿠페스티발은 인기만화·게임 코스프레 행사, 대형콘텐츠 캐릭터가 전시되어 있으며 꿈씨 패밀리 인스타툰이 전시되어 있고프리모델 조립대회와 길거리 애니 가요제가 중앙로 부스에 준비되어 0시 축제 기간에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한다.
이스포츠 이터널리턴(콜라보 부스)은 9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10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대전시민 및 이터널리턴 시즌4 방문객 대상 홍보부스로 운영된다. 이스포츠경기장에서 행사장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버스킹 공연(대전음악창작소 거리공연)은 12일부터 16일까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건맥페스타(먹거리존)에서 지역 뮤지션의 거리 공연이 총 10개팀 내외로 연계된다.
대전 부르스 창작가요제(8개팀 무대 경연)는 15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대전을 소재로 한 전국 뮤지션 창작 음악가요제 8개팀이 무대 경연을 펼친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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