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가격 인상 등 집중 점검, ‘바가지요금 신고전화’도 운영
대전시는 0시 축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먹거리 등의 가격 표시 이행과 가격 인상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권경민 시 경제국장은 “방문객들이 축제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바가지 없이 정직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바가지요금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를 위해 축제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바가지요금 신고전화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