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까지 투명한 유리용기로 6면서 내용물 확인 가능
락앤락은 ‘더 큐브 유리용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더 큐브 유리용기는 환경호르몬 이슈에 예민한 소비자들을 위해 뚜껑까지 유리 재질을 사용해 6면 어디에서나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색, 냄새 배임을 방지해 위생적이다. 온도에 강한 내열 유리 몸체로 뚜껑을 제외한 몸체는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식기세척기에서는 뚜껑까지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만의 4면 결착 방식으로 밀폐력이 우수한 더 큐브 유리용기는 다양한 음식과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도록 용량은 △300ml △380ml △500ml △630ml △750ml △1L 등 총 6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6mm 히든 캡 디자인으로 용기를 여러 개 쌓아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구조를 유지할 수 있으며 깨질 우려도 없다.
뚜껑과 용기 사이의 틈을 메워 밀폐력을 높여 주는 실리콘 패킹은 쉽게 탈부착할 수 있으며 클립 역시 분리가 가능해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하다.
한편 락앤락의 유리용기는 일반형 중 실속형 라인에 로제, 인디고, 프리미엄 라인이자 스테디셀러인 탑클라스, 기능성이 추가된 더 클리어로 분류되어 있으며 모두 내열유리 소재로 냉동실, 식세기,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기, 오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용도에 따라 이유식 용기인 리틀럽, 밥 용기인 바로한끼 시리즈도 유리용기 라인에서 판매량 증가로 주목 받고 있다.
더 큐브는 출시 이후 카카오 메이커스, 네이버, 자사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you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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