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기존 제품들의 장점을 모은 이유식 용기인 ‘리틀럽 디어 이유식 용기’를 출시한다.
락앤락은 오는 19일 4세대 이유식 용기 ‘리틀럽 디어 이유식 용기’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제품의 장점을 업그레이드해 소비자에게 편의성·안전성을 챙긴 제품이다.
‘리틀럽 디어 이유식 용기’는 실리콘 간편 캡과 트라이탄 밀폐 캡을 혼합해 사용할 수 있게 해 편의성을 높였다. 실리콘 캡에는 스팀홀이 장착돼 있어 전자레인지로 이유식을 간편하게 데울 수 있고 캡 손잡이도 달려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트라이탄 밀폐 캡은 밀폐력이 우수해 외출 시에도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투명한 뚜껑으로 내용물 확인이 용이하다.
또한 내열유리로 제작된 용기 본체는 냉동실, 전자레인지, 오븐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된다. 실리콘과 트라이탄 캡 모두 분리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10㎖ 단위로 눈금이 표시돼 이유식의 양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12개의 혼합구성 패키지로 출시돼 △용기 모양△캡 타입△색상을 고를 수 있다. 용기 모양은 원형과 정사각 형태, 캡 타입은 실리콘 간편 캡과 트라이탄 밀폐 캡, 색상은 스카이 블루와 라벤더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락앤락 관계자는 “유아용품은 안전과 품질이 중요한 만큼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더욱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네이버 신상위크 기간인 19일부터 25일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