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식품, 이달 말까지 최대 25% 할인
농협식품은 국산 가루쌀로 만든 신제품 ‘농협 어포라이스칩’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리지널맛’과 국산 청양고추를 사용한 ‘청양마요맛’ 2종으로 선보였다. 밀가루 대신 가루쌀을 활용해 쌀과자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또 고급 명태연육을 넣어 고단백 건강스낵을 지향한다.
농협식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시작으로 이달 중순 전국 하나로마트로 어포라이스칩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최대 25% 할인을 적용한다.
이방현 농협식품 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가루쌀을 넣어 더 바삭하고 일반 스낵보다 기름 함유량도 적어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출시해 국산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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