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프랜차이즈 '이마트24'가 '롯데웰푸드'의 ‘빵빠레’, ‘ABC초콜릿’, ‘쌀로별’, ‘핵짱셔요’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인기 브랜드를 새롭게 재해석해 9종의 상품으로 선보였다.
아이스크림 ‘빵빠레’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낵인 ‘빵빠레소프트스낵바닐라우유맛’(2,000원)으로 변신한다. 빵빠레 아이스크림의 달콤한 맛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입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의 소프트콘에 바닐라우유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ABC초콜릿’은 ‘ABC핫초코’(원컵/스틱, 각 1800원, 7900원)으로 변신해 ABC초콜릿을 핫초코로 따뜻하게 즐길 수 있으며, ‘핵짱셔요’젤리는 제로스파클링 음료(각 1,900원) 2종(스트로베리/키위애플)로 이달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9월 12일(목)에는 전통스낵의 대표주자 ‘쌀로별’의 구수한 맛을 전통주로 만든 ‘쌀로별주’(2,500원)와 편의점 인기 핫바 ‘의성마늘프랑크’를 활용해 ‘의성마늘프랑크롤’(3,600원)과 ‘의성마늘프랑크피자빵’(3,600원) 등 냉장빵으로 선보이며, 9월 20일(금)에는 ‘셀렉션’ 아이스크림의 초코/딸기맛을 하나로 담은 ‘셀렉션파르페’(3,500원)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이마트24가 선보이는 롯데웰푸드 협업상품 9종은 빵빠레, ABC초콜렛, 쌀로별 등 20~30년의 역사를 지닌, 고객들에게 익숙한 브랜드의 새로운 변신을 통해 쇼핑의 재미를 높이고,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9월 말일까지 할인 및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24는 콜라보상품 9종을 행사카드(KB국민카드/하나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24 일반식품팀 이은보라 MD는 “익숙한 맛을 새로운 형태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으며, 동시에 기존 브랜드 이미지를 환기시키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조합에 반응하는 MZ세대 고객들에게 이번 협업상품이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