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융합 홍천융합회가 8월30일 오후 5시 K컨벤셔웨딩홀에서 제주삼다, 전북전진, 인천경총융합회를 초청해 4개 융합회 합동교례회의를 주관한 가운데 각 융합회 회원사 간 정보교류, 신제품개발, 판로개척 등 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각 회원사 간 제품을 행사장 에 전시(판매)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참석자 전원은 용문~홍천철도 조기착공을 염원했다.
 

이번 행사에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홍성기 강원도의원, 홍천군 기업지원과 관계자가 참석해 격력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최종옥 인천경총 CEO인재대학 융합회 8대회장은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원을 홍천군에 기부했다.

이규성 홍천융합회 회장은 "전국최초의 4개 시·군 융합회가 융합회 회원사간의 정보 교류및 신제품 개발에 MOU체결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모범적 기업 경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며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신제품 개발과 신기술의 공동연구로 인적교류를 상호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