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하반기 가동 목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국내 편의점 업계 최대 규모로 건립되는 부산 신규 물류센터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부산 강서구 부산 국제산업물류도시에서 열린 BGF리테일 부산 신규 물류센터 기공식에서 홍정국 BGF 대표이사 부회장(왼쪽에서 첫번째), 홍석조 BGF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박형준 부산시장(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시삽하고 있다.
BGF리테일 부산 신규 물류센터는 오는 2026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부산 강서구 구랑동 부산 국제산업물류도시 내 4만7000㎡(약 1만4000평)의 부지에 연면적 12만㎡(약 3만8000평)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기존 BGF리테일 중앙물류센터보다 2배 가량 더 큰 규모다.
[신아일보] 정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