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제수용품·라면·간편식 대상
오뚜기는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라면, 가정간편식(HMR) 등 주요 제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최근 물가 인상으로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을 고려해 제수용품 등을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오뚜기의 할인행사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와 CU, GS25를 비롯한 주요 편의점 및 온라인 ‘오뚜기몰’에서 진행된다.
할인이 적용되는 제수용품으로는 △오뚜기 옛날당면 △부침가루 △튀김가루 △옛날참기름 △콩기름 등이다. 또 잡채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옛날 잡채 △옛날 매콤잡채도 포함된다.
또 각종 봉지면과 용기면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즉석밥류는 △오뚜기밥(210g) △오뚜기밥 작은밥(150g) △오뚜기밥 큰밥(300g)이다. 간편식으로는 △국탕찌개 △액상스프 △용기죽 등이 할인 품목에 포함된다.
오뚜기몰에서는 매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뚜밀리데이’를 통해 장바구니 쿠폰(최대 25%, 2만원 할인)을 지급하는 한편 99마켓 프로모션에서 구매 시 제품 1개를 추가 제공받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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