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알미늄 최연수,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롯데알미늄 최연수,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 정혜정 기자
  • 승인 2024.09.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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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학대 예방, 긍정적 양육 문화 확산…사회공헌 활동 강화
롯데알미늄 최연수 대표이사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롯데알미늄]
롯데알미늄 최연수 대표이사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롯데알미늄]

최연수 롯데알미늄 대표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동참했다.

롯데알미늄은 최연수 대표가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의 지목을 받아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롯데알미늄은 물론 최 대표가 대표직을 겸직 중인 롯데인프라셀, 롯데패키징솔루션즈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적 양육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됐다.

롯데알미늄은 2019년부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대표적인 지원 사업으로는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심리치료 및 생계비 지원 프로그램인 ‘AL♥YOU 프로젝트’가 있으며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캠페인 및 다문화 아동 교육비 지원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 대표는 “이번 캠페인으로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롯데알미늄은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아동학대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 대표는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와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hjeong2@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