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브랜드의 테이블웨어 코렐은 가을 식탁에 우아함을 더해줄 새로운 컬렉션 ‘코렐 포인티드 아키텍쳐’를 런칭한다고 8일 밝혔다.

‘코렐 포인티드 아키텍쳐’는 고딕 양식의 중세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렉션으로 대성당이나 웅장한 건물에서 볼 수 있는 첨탑, 아치, 창문 등의 장식 요소들을 세밀하고 반복적으로 새겨 완성한 패턴 디자인이 특징이다.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테이블 연출에 제격인 뉴트럴 컬러의 세계 유일 3중 압착 비트렐 유리(Vitrellertm Glass) 소재에 코렐의 탁월한 패턴 장인정신으로 중세 건축물의 디자인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살렸다.

신제품 ‘코렐 포인티드 아키텍쳐’는 한국인의 식생활 패턴에 맞춘 한국형 국, 대접, 찬기, 면기 뿐만 아니라 대·중·소 사이즈의 원형 접시까지 총 11종 구성으로 나왔다. 한식, 양식, 브런치 등 다양한 메뉴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단품부터 디너 세트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아이보리 뉴트럴 톤의 색상은 다른 컬러의 식기나 소품과도 잘 어울려, 일상적인 식사부터 특별한 정찬까지 다양한 테이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코렐 브랜드 관계자는 “가을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코렐 포인티드 아키텍쳐’ 컬렉션은 고딕 양식 건출물에 담긴 미학을 현대적인 트렌드에 맞춰 심플하고 세련된 패턴 디자인으로 완성했다”며 “가을 무드에 어울리는 정갈하고 따듯한 테이블 연출부터 추석 연휴 등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만찬 자리까지 활용도가 높은 이번 신제품으로 매일 식탁에서 즐기는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렐 브랜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이날까지 ‘코렐 포인티드 아키텍쳐’를 CJ몰에서 단독으로 선 런칭하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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