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지난주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청약 1순위 마감
[주간분양] 지난주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청약 1순위 마감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4.09.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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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가구 모집에 2062명 몰려…평균 37대1 경쟁률
(이미지=신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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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입주자 모집에 나선 분양 아파트 중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가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9~13일 전국 분양 아파트와 오피스텔 10개 단지가 청약받았다. 

분양 아파트 중에는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이 단지는 10일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 제외 56가구 모집에 2062건을 접수해 평균 36.82대1 경쟁률을 보였다. 오는 20일 당첨자 발표 후 다음달 1~3일 계약한다.

'위파크 제주 1단지'는 7개 주택형 중 3개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나머진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위파크 제주 2단지'도 8개 주택형 가운데 4개가 1순위 청약 마감했고 나머진 2순위까지 청약받았다. 이들 단지는 19~2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0월1~4일 계약 맺는다.

'힐스테이트 이천역 2단지'는 1개 주택형이 1순위 마감에 성공했고 나머지 순위 내 마감했다. '힐스테이트 이천역 1단지'는 5개 주택형 모두 2순위 청약자까지 모집했다. 당첨자 발표일은 24~25일이며 계약일은 10월7~9일이다.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와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도 모든 주택형에서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이들 단지는 20일 당첨자 발표 후 각각 10월1~3일, 1~4일 계약에 나선다.

'김해 대청천 에피트'와 '소촌동 대라수'는 각각 1개 주택형만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고 나머지는 미달했다. 

오피스텔인 '더테라스 by 레드우즈파크'는 10개 타입 모두에서 계획만큼 청약자를 모으지 못했다.

sout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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