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지난주 '청담 르엘' 1순위 청약 마감
[주간분양] 지난주 '청담 르엘' 1순위 청약 마감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4.09.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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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가구 모집에 5만6717건 접수…평균 경쟁률 667대1
(이미지=신아일보DB)

지난주 '청담 르엘'이 85가구 모집에 5만6717건을 접수하며 평균 경쟁률 667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분양아파트 5개가 청약홈을 통해 입주자를 모집했다.

청약 결과를 보면 '청담 르엘'이 85가구 모집에 5만6717건을 접수하며 평균 경쟁률 667.3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강남권 입지에 롯데건설의 고급 주택 브랜드 '르엘'이 적용되고 분양가 상한제로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 청약 신청이 몰린 모습이다. 오는 3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다음 달 14일부터 16일까지 계약을 맺는다.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50㎡ △59㎡A △76㎡A △76㎡C △84㎡A △84㎡B △84㎡D △90㎡A △90㎡B △103㎡B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나머지 주택형은 이날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와 '북수원이목지구 대방 디에트로 더 치레Ⅰ', '어썸웨이브 용산'은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하지 못해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seojk052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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