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30일 중회의실에서 적극행정 주민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유득원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경일 정책기획관, 주민 모니터링단, 관계공무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소셜미디어기자단분들 생활공감정책참여단분들, 적극행정 주민 모니터링단에 참여해 주셔 감사하고 정부에서도 시민들의 권익과 이익을 위해서 적극행정을 펼칠수 있도록 주민 모니터링단에서 적극적으로 발굴해주시고 홈폐이지에 다양한 사례를 참고하면서 주민들에게 많은 제안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일 정책기획관은 "저희가 공무원으로서 공공의 이익을 처리하다보니까 고민도 많고 공무원과 시민들의 생각이 다를때가 많다. 저희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주시고 시민들의 의견을 전해줄 필요가 있고 그래야 저희들이 편의적 차원에서 할수 있구요. 상의를 하고 발굴을 하고 다양한 경험들, 보완해야 할 사례들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