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와이너리 손잡고 와인 직수입…가격 경쟁력↑
이랜드킴스클럽은 해외의 유명 와이너리 와인을 직수입해 9990원에 선보이는 ‘모두의 와인 플러스’를 2일 론칭했다.
모두의 와인 플러스는 세계의 유명 와인 평론가들의 높은 점수, 글로벌 와인 커뮤니티 비비노(Vivino)에서 4.0 이상의 높은 평점을 받는 와인만을 특별 엄선한 킴스클럽만의 신규 와인 시리즈다.
이랜드킴스클럽은 이 시리즈 와인의 가격대를 단일화하기 위해 와인 연간 물량 계획과 현지 직소싱을 통해 가격의 거품을 완전히 제거했다고 강조했다.
이랜드킴스클럽은 또 기존 ‘모두의 와인’보다 더욱 엄선한 해외 와이너리 컬렉션으로 와인 애호가들의 만족도를 넓히고 초심자들도 손쉽게 좋은 와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했다고 설명했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포르투갈 리스본 지역의 업력 높은 와이너리 와인을 직소싱으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MD가 엄선한 와인 컬렉션으로 소비자의 좋은 와인 선택에 대한 고민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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