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은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의 천연보습 발열내의 ‘온에어(ONAir)’ TVC 캠페인을 4일 첫 공개했다.

새 TVC 캠페인은 ‘겨울엔 온에어로 편안하게, 따뜻하게, 부드럽게’를 메인 카피로 배우 이나영의 일상을 통해 온에어의 세 가지 키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선보이는 방식이다.

온에어는 너도밤나무를 원재료로 한 친환경 텐셀모달 소재로 피부에 닿았을 때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내구성과 신축성을 높인 원사 사용으로 따뜻함은 유지하고 땀의 흡수를 높여 운동이나 야외 활동시 탁월한 기능을 발휘한다.

탑텐은 올해 기존 라인에서 4가지 라인으로 확대해 크림, 오트밀, 핑크, 다크브라운, 블루 등의 신규 컬러를 추가했다. 오는 11월에는 온에어 라이트웜과 익스트림웜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온에어 익스트림웜은 천연 섬유 양모와 친환경 라이오셀 소재의 프리미엄 천연보습 발열내의로 원사 공기층의 단열 역할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우수한 흡습 발산 기능으로 한겨울 내내 쾌적하고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강석균 신성통상 패션Biz총괄 전무는 “온에어의 신규 라인업 출시에 맞춰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온에어’라는 키워드를 반복 전달하며 소비자의 이목을 각인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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