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곧 다가올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특별 최대할인 혜택을 준비한다.

바디프랜드는 10월 한 달간 ‘얼리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얼티 블랙 프라이데이’는 매년 11월에 진행되는 기존의 ‘블랙 프라이데이’를 한 달 빠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이다. 행사기간 고객들은 △즉시 구매·렌탈 할인 △마사지 소파 추가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제품으로는 △퀀텀 △파라오네오 △다빈치 △메디컬팬텀 △메디컬파라오 △에덴 등이 포함된다. 광고에 등장한 헬스케어로봇 제품과 더불어 최신 의료기기까지 프로모션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퀀텀’과 ‘파라오네오’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바디프랜드의 콤팩트한 마사지 소파 ‘아미고’를 받을 수 있는 1+1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즉시구매와 렌탈 방식 모두 30만원의 가격 할인이 적용된다. 선납금 혜택과 제휴카드 혜택을 더하면 최대 376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의료기기인 ‘메디컬파라오’, ‘메디컬팬텀’과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인 ‘다빈치’, ‘에덴’ 등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렌탈할 경우에도 30만원부터 60만원까지 ‘얼리블프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에덴’과 ‘메디컬파라오’를 선택하는 고객은 가격 할인 또는 마사지 소파 ‘아미고’를 증정받을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안마의자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기회”라며 “홈페이지에서 체험 예약을 통해 헬스케어로봇을 무료로 체험해 보고 최대 혜택과 함께 안마의자와 사은품까지 얻을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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