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디저트 카페 신생 프랜차이즈인 서울만남의광장커피가 가맹점 창업 혜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가맹점 10호점까지 가맹비 면제, 로열티 면제, 인테리어비 마진 면제, 간판비와 주방집기시설 마진 면제 등을 지원하고, 가맹점주의 자율 시공도 가능해 창업비용 거품을 완전히 제거했다.
서울만남의광장커피 가맹본부 관계자는 “본사 가맹점 개설 노마진 정책을 통해 33㎡(약 10평 기준) 규모의 점포 기준 2000만 원 정도의 창업비용 절감 혜택이 체인점 창업자에게 돌아간다”며, “중소형 커피점 창업자의 대부분이 생계형 창업자이기 때문에 가맹점과 상생 발전하자는 취지에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만남의광장커피는 커피 및 음료와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을 저가로 판매하는 뉴트로 컨셉의 브랜드로 힙한 카페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휴게소에서 가장 잘 팔리는 아메리카노와 40여 가지의 커피 및 음료, 40여 가지 추억의 군것질 거리와 전국의 간식 명물을 가까운 동네에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커피와 휴게소 먹거리의 만남으로 매출의 다각화로 커피와 떡볶이, 커피와 소떡소떡, 커피와 맥반석오징어, 커피와 회오리감자, 커피와 호두과자, 커피와 찹쌀꽈배기, 커피와 토스트, 커피와 김치볶음밥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 구성을 한 것이 장점이다.
서울만남의광장커피는 인테리어 등 디자인 켄셉도 독특하고 차별화되어 있다. 간판은 고속도로 휴게소 입간판 컬러감을 상기시키려고 흰색 바탕에 휴게소 글씨를 넣어서 우리 동네에 ‘서울만남의광장휴게소’,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 등이 들어와 있는 느낌을 살렸다.
또한, MZ 세대가 연예인 명품 캐리어라 불리는 리모와캐리어를 끌고 자유롭게 여행가는 풍경과 홍콩 로컬 상점 문화인 셔터 아트(Shutter Art)를 독특하게 매장 출입문(외부로 노출)으로 연출하여 홍콩 특유의 빈티지 무드를 느낄 수 있다. 리모와캐리어 샤시에 고속도로 표지판 스티커와 메뉴 스티커를 붙여서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뉴트로(newtro) 컨셉의 신개념 카페의 탄생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만남의광장커피는 브랜드명부터 차별화시키고, ‘홀 반, 배달 반’, ‘커피·음료 반, 휴게소 먹거리 반’ 영업 전략으로 매출을 다각화시켜 저가 커피전문점 시장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낮에는 테이크아웃, 밤에는 배달 매출로 점포 가동률이 높고, 새벽까지 배달주문이 끊이지 않고, 상권에 따라서는 24시간 영업도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게다가 초보자도 가능한 1인 창업, 부부 창업 아이템으로도 선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