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나눔터 9월 상시프로그램
홍천군가족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 9월 상시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캔들&향기공예’를 진행하였다.
9월 상시프로그램은 다양한 향기를 맡아보고 직접 정한 향기로 캔들과 룸스프레이, 디퓨져 등을 만들어 성취감을 가져보고 다양한 캔들을 만들어 캔들의 종류를 알아보는 활동으로 추석연휴를 제외한 9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총 4회기를 진행하였다.
사)너브내행복나눔재단 위탁 홍천군가족센터 이상훈 센터장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색다른 경험을 위해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참여한 대상자는 지속적인 향기로 후각 자극을 주면 언어기억력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는 강사님의 설명에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사실도 알고 자녀와 즐거운 만들기도 할 수 있어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상시프로그램은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여가시간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애착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2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월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하며 10월 응급처치 교육, 중독예방 교육 등 매월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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