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해지는 커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메뉴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시대, 그중에서도 한국적인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는 백억커피가 돋보이고 있다.
백억커피는 미숫가루 라떼, 전통 식혜, 매실차, 오미자차, 유자차 등의 한국적인 음료로 중년층의 입맛부터 할매니얼(할머니들의 음식과 패션 취향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 트렌드까지 저격하고 있다.
특히 미숫가루 라떼를 변형한 미숫가루 스무디는 단순히 옛날 메뉴를 그대로 내놓는 것이 아닌,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신세대를 저격한 긍정적 사례로 보인다.
백억커피 관계자는 “한글날을 기념하는 방법으로 백억커피에서 한국적인 음료를 즐겨보는 것을 추천해 드린다”라고 말했으며, “메뉴의 다양성으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주는 것이 백억커피를 찾아 주시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대중성 있는 브랜드로서 사랑받기 위해 꾸준히 메뉴 연구를 진행할 것이다.”라며 브랜드 성장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달 내 160호점 오픈을 앞둔 백억커피는 현재 <2024 백억커피 영상 공모전>을 진행하여 폭넓은 브랜드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 대상으로 10월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adevent@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