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힘내라 DAY 운영…사회적경제 ESG 선포식,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도 진행
꽝 없는 이벤트 ▲버스킹 공연 ▲무료 우산수리 등 다양한 이벤트와 주민의 알뜰장보기 도와
꽝 없는 이벤트 ▲버스킹 공연 ▲무료 우산수리 등 다양한 이벤트와 주민의 알뜰장보기 도와
서울 관악구는 구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사회적경제 장터인 ‘꿈시장’을 오는 17일과 18일 개장하며 2024년 장터 일정을 마무리한다.
꿈시장은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관악구 사회적경제기업에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꿈시장에서는 ‘사회적경제 힘내라 DAY’도 함께 진행된다.
구는 ‘사회적경제 ESG 선포식’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를 통해 정책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의 성장에 대한 염원과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는 ▲꽝없는 룰렛 이벤트 ▲버스킹 공연 ▲무료 우산수리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꿈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알뜰한 장보기 돕는다.
꿈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수공예품, 생활용품, 식품 등사회적경제기업들의 우수한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꿈시장이 관악구 대표 사회적경제 장터로 자리잡았다.”라며 ”꿈시장이 기업의 판로 지원과 더불어 넘어 구민들에게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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