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출시 이후 4년6개월 만에 성과
국내 성인단백질 1위 브랜드 일동후디스 하이뮨이 출시 4년6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00억원을 넘어섰다.
21일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첫 선을 보인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매출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하이뮨은 출시 첫 해 300억원의 매출을 거둔데 이어 이듬해에는 누적 매출 1300억원을 달성하며 그 해 국내 성인단백질 시장 1위 브랜드로 올라섰다. 이어 2022년 누적 매출 3000억원, 지난해 4000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이번에 5000억원을 넘어섰다.
일동후디스 측은 “하이뮨은 출시 이후 단백질 섭취 중요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 확대에 일조하며 단백질 제품 시장 기반을 넓히는데 기여했다”며 “(이번 성과는) 하이뮨 브랜드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제외한 단백질 보충제만으로 이뤄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동후디스는 또 가수 장민호와 전속 모델 계약을 연장하며 출시 이후 5년째 인연을 이어갔다.
한편 일동후디스는 최근 신설된 춘천 3공장을 통해 하이뮨 케어메이트, 하이뮨 액티브 등 음료제품군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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