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자립준비청년 한 팀으로 단합·유대감 형성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제3회 'JB희망의 아우름 멘토링·청춘운동회'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정서지원과 금융교육 지원, 문화체험,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고 있다.
체육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청춘 운동회를 마련했다.
지난 19일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본부장과 전숙영 전북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 관장, 자립준비청년 30명, JB금융그룹 씨앗봉사단 소속 전북은행 직원 10명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충수 전북MC위너스협회 회장이 진행을 맡은 청춘운동회는 다양하고 유쾌한 레크리에이션과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과 청년들이 함께 팀이 돼 서로 단합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직원들과 청년들이 함께 팀이 돼 진행한 청춘운동회를 통해 유대감을 쌓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오늘 함께 나눈 땀과 힘찬 응원처럼 앞으로 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자립준비청년 대상 그룹 핵심 사회공헌사업 'JB희망의 학습멘토링', 'JB와 열여덟 함께 서기'를 통해 자립 시드머니(seed money)·금융교육·의료비·주거비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성공적인 자립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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