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부안지점 김선재 지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전북은행, 부안지점 김선재 지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4.10.22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 동참에 앞장설 것"
(사진=전북은행)
(사진=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김선재 부안지점 지점장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자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BBP)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김선재 지점장은 한국농어촌공사 김완중 부안지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소철환 부안소방서 서장을 지목했다.

전북은행 부안지점은 일상 속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줄이기, 1회 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BBP) 실천 수칙들을 지키며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 동참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챌린지를 통해 다회용기 텀블러의 적극적인 사용 실천으로 일회용 컵 발생을 줄이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선재 지점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환경 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속가능한 녹색 환경 실현과 지구를 지키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