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는 국내 최초 특허로 등록된 소재를 활용한 ‘보타니티 알로에 플라워 시카 세럼’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알로에 플라워 시카 세럼은 알로에베라꽃추출물과 병풀 엑소좀, 펩타이드-3 콤플렉스 등이 주요 성분으로 함유돼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외부 자극(물리적)에 의한 피부 장벽 및 진정 효능을 확인했으며 피부 일차자극 시험도 완료하여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알로에 플라워 시카 세럼의 핵심 소재는 알로에 꽃이다. 알로에는 1년에 한 번 노란색의 꽃을 피운다. 그리고 알로에 꽃은 1헥타르(3025평) 1㎏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소재다. 

이 제품은 외부 자극(물리적)으로 인한 피부 장벽 손상과 진정 효과를 평가한 인체적용시험결과, 피부 장벽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타니티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특허 등록된 알로에베라꽃 추출물 이외에도 병풀 엑소좀이 들어 있어 튼튼한 피부 장벽을 경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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