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가운데 오른쪽)과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자동차그룹 회장(가운데 왼쪽)이 퍼포먼스 주행 이후 포옹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27일 아키오 회장과 함께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Hyundai N x TOYOTA GAZOO Racing)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했다. 정의선 회장은 토요다 아키오 회장이 직접 운전한 토요타 WRC 랠리 차량을 탑승하고 등장하며 행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정 회장은 "아키오 회장은 인더스트리(업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서 많이 배우려고 한다"며 "오늘 주행실력을 보니 더욱 신뢰가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공동기자단
[신아일보] 이정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