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몰데이터 서비스 SALTi를 제공하고 있는 ‘소금광산’이 ‘하남시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금광산은 하남도시공사 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으로, 지난 7월 TIPS에 선정되어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하고, 소비자 맞춤 서비스를 위한 생성형 AI 기반의 스몰데이터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기술력을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의 프로그램에 적용해 청소년 및 청년의 건강증진과 생활향상을 위한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이용자의 온라인 수요 및 개인 맞춤형 서비스의 필요성이 가속화됨에 따라, 양 기관은 각자의 프로그램과 기술력을 결합하여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하남시 청소년 및 청년들이 청소년수련관 시설과 프로그램을 더욱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 구축과 제공을 목표로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개인화 서비스 구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소금광산의 유창현 대표는 “하남시청소년수련관과의 이번 협력을 통해 B2G 영역에서의 청소년 및 청년 대상 서비스에 대한 디지털화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 된 솔루션을 개발하고, 하남시 청소년 및 청년에 대한 AI 기반 스몰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개인 맞춤 서비스 추천 및 연결을 제공하는 등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의 이용자들에게 보다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하남도시공사 스타트업캠퍼스의 입주기업이 지역 내 청소년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하남시 청소년의 건강 증진과 생활 향상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