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를 쥐고 최근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 ‘K-beauty Boost in NYC 2024’에 참가했다.
6일 휴젤에 따르면, ‘K-beauty Boost in NYC 2024’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글로벌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누리라운지(Nurilounge),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 ‘화해’가 K(코리아)뷰티의 우수성을 북미 시장에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웰라쥬는 수분 증진에 도움을 줘 피부 속건조를 해결해주는 웰라쥬 대표 제품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과 피부 모공 탄력을 위해 신규 론칭한 ‘하이퍼 펩타이드 보툴리들 앰플’을 중점으로 소개했다.
특히 현장 부스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샘플링을 제공해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게 했다.
또 웰라쥬는 별도로 진행된 컨퍼런스에도 참여해 K뷰티의 현황과 트렌드, 한국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웰라쥬는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을 비롯한 중국, 일본,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판매되고 있다.
웰라쥬 관계자는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에 웰라쥬가 국내 브랜드를 대표해 참여하고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뜻깊다”며 “국내에서 수분 케어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만큼 앞으로도 K뷰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