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위한 혁신을 핵심 전략 삼아 다양한 활동 펼쳐
하나카드는 지난 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제4차 ‘한국의 소비자보호 지수(KCPI)’ 조사에서 3년 연속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KCPI는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품질에 대한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하나카드는 ‘손님을 위한 혁신’을 핵심 경영전략으로 삼아 소비자 권익 보호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보이스피싱 및 유사 수신 등 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보이스피싱이나 사기 의심 거래가 발생할 경우 주의 사항과 대처 방법을 손님에게 자동으로 문자 발송하는 시스템도 개발했다.
아울러 하나카드는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과의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금융에 대한 이해가 낮은 청소년과 고령층 맞춤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은 “금융업은 손님에서 출발해 손님에서 끝나야 하며 손님에 대한 집착으로 모든 업무를 손님의 관점에서 수행할 것”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며 금융 서비스 품질과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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