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진출자 7명 경선…인기 가수 축하공연도
전북 익산시 '제1회 표시나 가요제'가 깊어가는 가을 지난 9일 오후 2시 배산 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민 펜클럽등이 참석했으며, MC 고건 의 유머와 재치있는 사회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부 에서는 마술매직 두창균, 품바 백천만, 정옥선 소리난타, 등으로 흥을 돋구었다.
이여 제1회 표시나가요제 본선 진출자 7명의 경선에서 대상 박준범, 금상 이미선 , 은상 장윤경 , 동상 김수택, 장려상 김경수, 인기상 오기진, 특별상 문용운, 등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2부에서는 축하공연으로 특별 초대가수 남자의 독백 임혁 , 표시나, 오양수, 지연지, 고은아, 예빈, 김가연, 김종호, 정진실, 안영환,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고즈넉한 가을날 배산공원의 솔향기를 맡으며 푸짐한 상품 티브이, 자전거,등 경품권 추첨으로 관객과 하나가되는 즐거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표시나 가요실 회장은 "가수로 활동하면서 창작활동을 하며 익산에 걸맞은 좋은가요제를 위해 후배들 양성과 시민들의 삶의질을 높이고 앞으로도 품격있는 문화 공연으로 전문 대중연예인들로 구성돼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활동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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