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세계관 담은 콘텐츠…단독 선공개 상품 준비
신세계백화점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아케인(ARCANE) 시즌2’의 단독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아케인’은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LoL)’ 세계관과 캐릭터에 스토리를 입혀 만든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아케인 시즌2 공개를 기념해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운영하는 ‘라이엇 게임즈’와 오는 17일까지 센트럴시티 1층 ‘오픈 스테이지’에서 팝업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아케인 체험존과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존, 전시존 등으로 구성됐다.
또 아케인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도 만날 수 있다. 럭셔리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빌리네어보이즈 클럽(BBC)’의 아케인 의류 컬렉션, 수집 가치가 높은 일본 브랜드 베어브릭(BE@BRICK)의 징크스 한정판 아트토이 등은 신세계에서 선공개된다. 이외에 토키도키(tokidoki), 퓨어아트, 핫토이스 등과 협업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