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농협, 농업인의 날 맞이 '가래떡 나눔 및 헌혈 캠페인' 전개
강화농협, 농업인의 날 맞이 '가래떡 나눔 및 헌혈 캠페인' 전개
  • 백경현 기자
  • 승인 2024.11.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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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농협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임직원들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펼친 동시에 전 조합원과 지역주민 및 고객을 대상으로 가래떡을 나누어주는 ‘가래떡 데이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이한훈 조합장을 비롯한 강화농협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하여, 강화섬쌀 1.7톤으로 만든 가래떡 3,500개를 나누어주며 쌀 소비촉진 홍보와 더불어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래떡 데이 나눔 행사’는 먹거리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하여 매년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강화농협이 실시하는 행사다.

또한, 강화농협은 가래떡 나눔과 더불어 매년 안정적 혈액수급과 동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 헌혈 캠페인’ 실시를 통해 ESG 경영실천과 사랑의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한훈 조합장은 “강화농협은 매년 사회공헌과 나눔봉사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가래떡 나눔을 통해 우리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더불어 쌀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백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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