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자립과 성장의 길, 박종각 의원의 헌신적 의정활동 높이 평가
경기도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박종각 의원이 11월 11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지방자치 어워드 – 이제는 바통터치입니다’에서 자치입법 부문 최고상인 은상을 수상했다.
2019년에 시작되어 올해 5회째를 맞는 지방자치 어워드는 우수한 지역 자원과 인재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광명시, 자치분권대학이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올해 지방자치어워드는 △우수 지방자치를 실현한 단체장·기관·의회 등에 최고경영자상, 최고정책상, 자치입법상을 수여하는 ‘자치로 살아남기’ △지역 발전에 기여한 개인·주민자치회 등을 대상으로 한 ‘자치생으로 살아남기’두 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심사는 3,000여 명의 지방자치어워드위원회가 참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방식의 단방제 방식과 미국 대통령 선거인단 방식의 연방제 방식을 혼합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신아일보] 성남/전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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