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코써치는 환경재단과 최근 서울 삼성동 유니코써치 본사에서 'ESG 전문가 및 기업 거버넌스 리더 육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백재욱 환경재단 선임, 김혜양 유니코써치 대표, 정경희 유니코써치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ESG 전문가 발굴과 양성, ESG 경영 자문 서비스 등을 협력해 지속 가능한 기업 거버넌스 리더십 강화를 추구한다. 이를 통해 ESG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유니코써치는 1992년 인재 추천 서비스 등을 도입한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업체이다. 환경재단 2002년 설립된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교육, 캠페인, 문화행사 등을 진행한다.

[신아일보] 임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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