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Pay 기능·서비스 개선으로 고객만족도 높여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왼쪽 네 번째)과 임직원들이 1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년 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해 발표하는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신용카드 부문과 체크카드 부문 모두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신용카드 부문은 4년 연속 1위 달성이다. 체크카드 부문은 올해 처음 실시된 것으로 첫 1위의 영광을 KB국민카드가 거머쥐게 됐다.
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소비자만족 측정 지표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서비스업 부문은 본인 명의로 카드를 발급받아 실제 이용 경험이 있는 이용자들에 의해 평가된다.
KB국민카드는 금융과 일상을 연결하는 종합금융 플랫폼 ‘KB Pay’의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며 "국민의 행복생활파트너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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