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안전 건설화재에너지연구원은 지난 14일 홍천 상오안리 제2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한국환경공단과 “지역 사회 대기환경 개선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송건범 대기환경처장, 오제범 악취기술지원부장과 기술지원 컨설팅을 직접 수행 할 정주영 박사 외 실무진이 참석했고, ㈜사람과안전 건설화재에너지연구원에서는 김상명 원장과 김태중 Vision사업실장, 김정용 박사 외 실무진이 참석했다.

한국환경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밀착형 기술 지원을 계기로 악취 저감 공정에 대한 기술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사람과안전 건설화재에너지연구원은 환경 개선 노력과 함께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이행할 예정이다.

김상명 원장은 지역주민들의 현안인 환경 문제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주민들에게 친밀한 시험, 인증 분야를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사람과안전 건설화재에너지연구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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