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몰트로 양조한 보헤미안 시대의 맥주에서 영감을 받아
오리지널 체코 라거 ‘부드바르’가 다크한 컬러에 상쾌한 체코 라거의 풍미를 갖춘 ‘부드바르 다크 라거’ 캔맥주(500ml)를 출시했다.
지난 2월 병맥주를 출시한 뒤 깊은 맛과 풍미로 맥주 매니아들 사이에 숨겨진 인생 맥주로 알려진 부드바르 다크 라거가 전국 편의점에 캔 제품을 출시됐다.
부드바르 다크라거는 수제 맥주 양조장이며, 체코 유일의 국영 브루어리인 ‘부드바르’에서 양조했다.
‘다크 몰트’로 만든 보헤미안 시대의 맥주에 영감을 받아 체코 전통 방식으로 만들었다. 오직 물, 맥아, 홉으로만 양조하는 부드바르의 오리지널 레시피에 뮌헨 몰트, 카라멜 몰트를 블렌딩해 체코 라거가 지닌 본래의 상쾌한 청량감을 유지하면서 다크 초콜릿과 블랙 커피의 달콤쌉싸름한 풍미와 깊이가 더해져 매력적인 맛을 선사한다.
부드바르 사(社)의 담당자는 "상쾌한 청량감과 다채로운 풍미를 동시에 지닌 보기 드문 다크 라거"라며 “눈에 보이는 다크한 컬러 만으로는 알 수 없는 부드바르의 ‘반전 매력’과 체코의 맥주 전통을 직접 느껴 보기를 바란다"고 한국의 맥주 애호가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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