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와 알바몬이 '1위 플러팅 챌린지'를 통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직장인과 알바생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플러팅 멘트 작성 이벤트 ‘1위 플러팅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구직활동과 업무로 지친 알바생과 직장인들에게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러팅은 대화나 행동으로 상대방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것을 뜻한다. 1위 플러팅 챌린지는 잡코리아와 알바몬 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앱을 방문해 변우석 플러팅 쇼츠를 감상하고 알바와 직장생활에 맞는 상황별 멘트를 작성하면 된다. 플러팅 멘트는 △설레는 △유쾌한 △감동적인 상황을 바탕으로 작성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

챌린지 참가자에게는 △LG스탠바이미(2명) △에어팟맥스(4명) △여행지원금 50만원(4명) △쏘카 5만원 이용권(50명) △아웃백 5만원 이용권(50명) △이디야 카페라떼(2000명) 등의 경품을 2110명을 선정해 제공할 계획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한 추가 이벤트도 준비했다. 1위 플러팅 챌린지 참여 후 자신이 작성한 멘트를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가 경품을 증정한다. 잡코리아와 알바몬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태그하고 필수 해시태그인 ‘1위플러팅챌린지’, ‘잡코리알바몬’을 작성하면 된다. SNS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변우석 스페셜 키링이 100명에게 주어진다.

김태현 잡코리아 브랜드마케팅팀 팀장은 “구직활동과 직장생활로 바쁘고 지친 회원에게 재미와 감동, 설렘의 순간을 제공하고자 1위 플러팅 챌린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잡코리아와 알바몬을 통해 직장인과 알바생이 다양한 경험과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1위 플러팅 챌린지 이벤트는 잡코리아와 알바몬 앱에서 교차 응모가 가능하며 경품 당첨자는 1월 9일 공지 사항을 통해 발표한다.

[신아일보] 정혜정 기자

정혜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