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속의 한국’을 주제로 내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읽걷쓰’ 활동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국을 소개하는 탐구 활동, K-스타 찾기, 한국 정원 만들기, K-푸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영어로 한국을 소개하는 활동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신청은 12월 3일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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