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더원'이 1순위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8~22일 전국 분양 및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15개 단지가 청약받았다.
분양아파트 중에는 '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더원(S3블록)'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이 단지는 지난 20일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 제외 189가구 모집에 1만4555건을 접수해 평균 77.01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는 27일 당첨자 발표 후 다음 달 9~13일 계약한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5단지가 특별공급을 뺀 253가구 모집에 6012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23.76대1을 기록했다. 26일 당첨자 발표 후 12월8~12일 계약 맺는다. 3단지는 7개 주택형 중 4개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3개는 2순위 청약을 받았다.
'e편한세상 일산 메이포레'는 1개 주택형을 공급한 1단지가 순위 내 청약을 마쳤고 3단지는 특별공급 제외 19가구 모집에 368명이 청약해 19.37대1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당첨자 발표일은 27일이고 계약일은 다음 달 10~12일이다.
'아크로 베스티뉴'는 5개 주택형 가운데 3개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2개는 2순위 청약을 받았다. '군포대야미 대방 디에트르 시그니처(B3블록)'도 2개 주택형 중 84㎡A(이하 전용면적 기준)는 1순위 마감에 성공했지만 84㎡B는 2순위까지 청약받았다.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은 2개 주택형 중 중 74㎡A가 순위 내 청약을 마쳤지만 74㎡B는 미달했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6개 주택형 가운데 3개가 미달했고 나머진 순위 내 마감했다.
'문산역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와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 '유구CITY아파트'는 모든 주택형에서 계획만큼 입주자를 모으지 못했다.
공공지원민간임대 아파트인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는 3가구 모집에 251명이 몰려 평균 83.67대1 경쟁률을 보였다. 22일 당첨자 발표 후 25일 계약한다.
도시형생활주택인 '이문 월드메르디앙 힐트리움 더테라스'는 4호 모집에 32건을 접수해 8대1 평균 경쟁률을, '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더원' 오피스텔은 84실 모집에 195명이 청약해 평균 2.32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