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국가보훈부 ‘보훈복합문화관’ 조성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국가보훈부 ‘보훈복합문화관’ 조성 업무협약 체결
  • 정태경·양주석 기자
  • 승인 2024.11.27 1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보훈문화 선도도시로 거듭난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 보훈터에서 보훈복합문화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른쪽부터 유호문 보훈정책추진단장, 민동희 복지국장, 이장우 시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사진=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 보훈터에서 보훈복합문화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른쪽부터 유호문 보훈정책추진단장, 민동희 복지국장, 이장우 시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사진=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 보훈터에서 보훈복합문화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는 보훈복합문화관 부지 조성과 지방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국가보훈부는 국비확보와 보훈문화 콘텐츠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보훈복합문화관은 국립대전현충원 및 현충원역 일원에 조성될 예정으로, 지난 12일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