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신규 콘텐츠 오픈…시연 통해 우수한 성능·편리한 사용감 강조
계양전기는 유튜브 신규 콘텐츠 ‘계모임’을 개설하고 고객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계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줄여서 표현한 ‘계모임’은 계양전기가 운영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반 고객들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목적으로 기획됐다.
메인MC인 허송연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 ‘계모임’은 초대 손님과 함께 일상 속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계톡(계Talk)’과 일명 ‘공알못’ MC가 초대 손님의 리드대로 공구를 직접 시연해 보는 ‘계업(계業)’으로 구성됐다.
‘계모임’의 첫 초대 손님으로는 네이버 카페에서 ‘솔’이라는 별명으로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주고 있는 ‘명예회원’이 초대됐는데 안방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고 첫 영상 콘텐츠가 지난 주 18일 업로드됐다.
계양전기 관계자는 "계양전기 공구는 우수한 성능과 편리한 사용감을 갖추고 있어서, 실제 취미생활처럼 시작했다가 전문가로 활동하는 분들이 상당수 있음을 알 수 있다"며 "많은 고객분들이 계양공구를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려는 계양전기의 진심이 담긴 소통 채널로 계모임’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달 ‘네오블루 프로젝트’ 일환으로 파주 소재 중고령 발달장애인 거주시설 ‘교남시냇가’에서 비영리 봉사단체 ‘사랑의밥차’와 함께 펼친 봉사활동에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 다수가 시설 보수팀으로 동참하기도 했다.
you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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