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컨디션' 앰버서더로 엔믹스 해원 발탁
HK이노엔, '컨디션' 앰버서더로 엔믹스 해원 발탁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4.11.29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모카세 식당서 아르바이트, 컨디션 챙겨주는 콘셉트
'컨디션' 새 앰버서더가 된 엔믹스 해원. [이미지=HK이노엔]
'컨디션' 새 앰버서더가 된 엔믹스 해원. [이미지=HK이노엔]

HK이노엔(HK inno.N)은 숙취해소제 ‘컨디션’ 앰버서더로 아이돌 엔믹스(NMIXX)의 해원을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원은 엔믹스의 메인보컬이자 리더다. 해원은 탄탄한 실력과 산뜻한 비주얼 및 발랄한 예능감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HK이노엔은 이번 컨디션 앰버서더 발탁과 함께 숙취해소제 업계 최초로 패션 매거진 12월호 화보를 제작했다. 이외에도 디지털 콘텐츠,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HK이노엔은 인기 유튜브 채널 ‘워크맨’과 협업한 영상을 지난 28일 공개했다. 영상은 아이돌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콘셉트의 ‘워크돌’ 코너에서 해원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이모카세’ 식당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해 즐거운 술자리를 위해 손님들에게 컨디션을 챙겨주는 내용이다. 영상에는 해원이 ‘이모카세’와 함께 직접 음식을 만들고 서빙을 하면서 손님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컨디션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한 숙취해소 개선 효과도 풀어냈다.

HK이노엔 H&B마케팅전략팀 컨디션 담당자는 “모임이 많은 연말 시즌에 즐거운 술자리를 위한 컨디션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줄 앰버서더로 바른 이미지와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해원을 발탁했다”며 “컨디션과 ‘대세 아이돌’인 해원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컨디션은 1992년 국내 최초로 숙취해소제 시장을 만들고 33년간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숙취해소제 브랜드다. 제품은 △컨디션헛개 △컨디션레이디 △컨디션CEO(컨디션씨이오) △컨디션환 △컨디션스틱 등 다양한 제형의 5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