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관광문화재단이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팝업도서관&미니콘서트 ‘독독’을 ‘독립서점이 들려주는 책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하기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척 독립서점을 중심으로 특색있는 강원 동해권 내 독립서점이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로 ▲'대한독립서점'을 운영될 예정이며, 특히 ▲‘100인의 서재’ 운영을 통해 삼척을 사랑하는 사람 100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오픈 서재로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도서 전시장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체험존-북작북작서점, ▲동화책 포토존-책 속 주인공이 되어 ‘찰칵’ 이벤트존과 ▲구연동화 콘서트 ‘작가가 읽어주는 동화 이야기’, ▲‘마술&마임 콘서트‘마술 한 스푼, 마임 한 꼬집’ 등 미니콘서트가 진행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삼척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팝콘 드림을 시작으로 삼척시 내에 다양한 문화예술을 공급하고, 특히 12월 팝콘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Merry 팝콘드림 ‘감자vs고구마’를 주제로 대학로 공원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삼척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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