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곳·경기 2곳·인천 1곳 공급
이번 주 '힐스테이트 등촌역'과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 등이 청약자 모집에 나선다.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2~6일 전국에서 분양·임대아파트와 오피스텔 7개 단지가 청약받는다.
지역별로 서울이 4곳으로 가장 많고 경기와 인천에서 각각 2개, 1개 단지가 공급된다.
분양아파트 중에는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가 3일 1순위 청약에 나선다. 인천 미추홀구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37~111㎡(이하 전용면적 기준) 689가구(이하 일반분양 기준) 규모다.
서울 금천구 '한신더휴 하이엔에듀포레' 45·59㎡ 78가구는 3일, 서울 강서구 '힐스테이트 등촌역' 59·84㎡ 274가구는 6일 1순위 청약을 앞뒀다.
경기 양주시에선 공공지원민간임대아파트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59·79㎡ 670가구가 4~5일 청약을 예정했다. 경기 안양시에서는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 민간임대 59㎡ 36가구가 3~4일 청약자를 모집한다.
오피스텔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하이앤드 1ST' 29·45㎡ 20실과 '당산역 한강 더채움' 57㎡ 4실이 2일부터 청약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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