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소방서는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고양소방서 소속 119 청소년단과 함께 이틀간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 일원으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119청소년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27일), 토당청소년수련관(29일) 총 9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지원, 화재위험요소 사전예방 교육, 플래카드와 손깃발을 활용한 불조심 홍보 활동 등이다.
정귀용 고양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캠페인에 동참해 준 119청소년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선도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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